오늘 드디어 2008년이 되었다. 이제는 마냥 기뻐할 나이도 아니지만 그래도 새해라는 건 언제나 기쁨을 안겨준다.
떡이님의 포스팅 미아리에 돗자리… 이후로 하루 방문자가 기본적으로 500명 이상은 되어졌다.
과연 이 짧은 기간에 그렇게 많은 방문자가 올 수 있을까 싶은 숫자인것이다.
쨌든 이 글 본연의 목적으로 돌아와서!!
새해 복 많이 받아서 남는 복좀 필자에게 주고
하는 일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고 가정은 평안하시라!
오늘 드디어 2008년이 되었다. 이제는 마냥 기뻐할 나이도 아니지만 그래도 새해라는 건 언제나 기쁨을 안겨준다.
떡이님의 포스팅 미아리에 돗자리… 이후로 하루 방문자가 기본적으로 500명 이상은 되어졌다.
과연 이 짧은 기간에 그렇게 많은 방문자가 올 수 있을까 싶은 숫자인것이다.
쨌든 이 글 본연의 목적으로 돌아와서!!
새해 복 많이 받아서 남는 복좀 필자에게 주고
하는 일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고 가정은 평안하시라!
이 글은 cansmile님의 2007년 12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2007년 12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2007년 12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얼마 전에 리더에 등록돼 있는 서명덕기자의 人터넷세상에 글이 하나 올라왔다.
이명박씨 득표율은?…댓글놀이 한번 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는데 대략 대통령 득표율들이 나오고는 이명박씨의 득표율이 얼마나 될까 하는 이벤트가 그 내용이었다.
요 몇날을 정신없이 보내고는 완전히 잊고 있다가 밀린 글들을 차례로 읽고 있다가는 Firefox beta 2를 설치하려고 FF를 닫고 난 뒤 잔상에 남아있는 익숙한 영단어가 보이는게 아닌가!!
그래서 다시 FF를 실행시키고 확인해봤더니 정말 필자의 아이디가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생전 이벤트나 뭔가 추첨하는 것에 걸려본 일이 없는데, 최근들어 벌써 두번째 이벤트 당첨이다!
먼저는 얼마전 참여한 Firefox사용자 연말 모임에서 알게 된 봄날님의 이벤트에 걸려들었고
2007/12/20 – [나의/일상] – 2007년 12월 19일 일자 미투 소식
이번엔 떡이떡이님의 블로그 댓글놀이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다.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할 부분은 득표율을 소수점까지 맞췄다는 것이다!
사실 그 수치를 적을 때는 육십 몇 퍼센트로 하려다가는 너무 많은가 싶어 45%로 줄이려다가 이미 다른 분들(2분)이 해 놓으셨길래 임의로 몇점 몇 퍼센트를 보탠것 뿐인데, 참 기가막힐 노릇이다.
에서 글이 올라온 일자를 확인하고는 얼른 구글 분석기로 내질렀다. 방문자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는데, 역시나 예상은 적중했다. 울퉁불퉁 평지와 같은 방문자수들 중에 톡 튀어나온 저 부분!!
아.. 좀 부끄럽긴 하지만 평소 방문자수에 비하면 엄청난 수인 것이다.
사실 명박옹에게 투표하지 않았는데, 같은 기독교인이지만 마음에 안드는 구석들이 잔뜩인데다가 다른 사람들은 그다지 마음에 찰 만한 인물들이 없었기 때문에 펜을 들고 들어가 칸을 하나 더 그려넣고 친구 이름으로 13번을 적어 투표하려고 했으나,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일정에 맞추기위해 서두르다보니 펜을 들고 들어가지 않았던 것!!
그래서 쩔 수 없이 독특한 공약과 재미를 안겨준 허도인에게 한 표 찍어주었다. 사실 허도인은 이번에 당선되지는 않았지만, 확실하게 국민들의 뇌리에 박힌 듯 하다.
하지만 이인제씨에게는 0.3%(63,952) 차이로 지고 말았다. ㅡ_ㅡ;;
실로 가문의 영광으로 삼아야할지 말아야할지를 1나노초 정도 고민해봤지만, 일단 이벤트를 통해 선물 받을 기회를 주신 떡이떡이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겠다.
쨌든 지금 확인해서 메일은 보냈고, 댓글도 달았으니 트랙백 날려야겠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2007년 12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2007년 12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생각이 났는데, 머리카락 하면 생각나는 일이 있다.
때는 필자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몇 주가 흐르지 않아서 생긴일이다. 반이 정해지고 학기가 시작되고 담임 선생님들은 각 반의 학생들의 얼굴과 이름을 익히기 바쁜 시기인 것이다.
처음에 배정된 반에 들어앉아 맞이했던 담임 선생님의 미소에 속았다. 웃는 얼굴은 미소가 아니라 사악함으로 변해버렸다. 단 며칠만에 일이었다.
무슨 일인가 하면 당신의 학창 시절에는 여름에도 시원하게 빡빡머리를 하고 다녔다는 것이다. 그런 발언을 학기가 시작되고 여름이 다 되어 가는 시기에까지 몇 번인가 했는데, 아~ 그렇구나 싶었다.
그런데 문제는 필자가 머리를 빡빡밀고 학교에 등교한 날에 발생했다.
하필 그 날 다른 학생도 머리를 빡빡 밀고 온 것이다. 그런데 그 친구가 좀 논다는 친구였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지금 생각해 본다.
대뜸 반에 들어오시더니 조회를 하면서 삭발한 녀석들 왜 그랬냐고 하면서 맨 머리를 손바닥으로 다다다다다다다다닥~ 치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무슨 반항하는거냐 어쩌냐 하면서 계속 때린다. 아~ 맨 머리를 맞은 건 둘째 치고 당신께서 시원하다고 해서 한번 밀어본 것인데 이런 경우가 다 있나 싶어 황당했다.
그 당시만해도 매우 내성적이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다른 친구는 좀 놀긴 했어도 성격이 매우 온화하여서(?) 가만히 있었다. 웃어 넘기고 말았다.
아~ 정말 그 머리를 어떻게 자른 머린데!!
삭발을 하고 집에 들어선 순간에 그 눈물을 잊을 수가 없다. 조모님께서 동거하고 계셨는데 집안에 들어서자 눈빛이 바뀌시더니 아무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왜 그러시냐고 여쭈우니 말 없이 눈물을 그렁이신다.
왜 그러셨을까.. 왜 눈물을 그렁이셨을까..
쨌든 철인28호 쌤~ 그땐 정말 너무 하셨다구요!!
이 글은 cansmile님의 2007년 12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참석자들의 글이 올라왔는지 확인해보려고 검색 했더니 봄눈s님의 파이어폭스는 내게 [ ] 이다가 올라와 있었다.
사실 저 프로그램1에서 판에 내용을 적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설명을 듣고 거의 바로 생각났기 때문이다.
내게 있어서 firefox는 시작이다. 시작 이었고, 이고, 일 것이다.
인터넷을 처음 접해본것은 고등학교에 접어들면서였다. 그 당시에는 PC통신을 통해서 접속하는 방식이었고 그 때 사용해 본 브라우져가 넷스케이프였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이었으니까 중학교 3학년(1995년) 때니까 아마도 2.0이나 3.0을 사용했을 것이라 생각된다.2
인터넷을 처음 접하게 된 브라우져가 넷스케이프였기 때문에 내게 firefox는 시작인 것이다.
물론 firefox를 그 당시에 사용하지 않아서 억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딴지는 정중히 거절하겠다. ㅡㅡv
그리고 지금의 생활에서 firefox를 사용하는 빈도는 차지하더라도 PC를 켜면 firefox를 곧바로 실행하고 quick search를 이용해 이동하고, 확장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익스플로러나 다른 브라우져로도 할 수 있는 일들이지만, 그 동안 개발을 그만두고 정말 일반 사용자로서의 생활을 온전히 하게 되면서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된 브라우져였기 때문이다.
차니님의 PT를 통해 듣게된 0.7%의 점유율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기 때문에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다. 워낙 미천한 실력의 소유자이기도하고 여러모로 도움이 될 만한 일이 뭐가 있을까 스스로 의문을 가질 정도의 인간인지라 의욕만이 앞설 뿐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도 뭔가 능력 – 대단한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 이 있다면 도움의 손길을 뻗어보길 바라면서 글을 마무리한다.

추가
아~ 사진이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2007년 12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연말 모임에 다녀왔다. 작년에도 공지를 보기는 했지만, 다른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참여하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꼭 가야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공지를 확인하자마자 등록했다.
등록하는 온오프믹스의 화면 아래에 보이는 사진을 보면서 아~ 올해는 나도 저들중의 한 명으로 사진 찍힐 수 있겠구나 싶은 마음에 웬지 흐믓했다.
그리고 모임일인 오늘1 모임 시간이 되기 2시간 전에 집에서 출발했다.
나름의 생각으로는 모임이 길어지고 2차 모임도 있지 않을까싶은 마음에 차가 끊길 것을 염두에 두고 차를 운전하여 홍대 민토를 향했다. 2시간 전에 출발한 것은 미리 도착해서 나름 사람들과 조금 더 일찍 얼굴을 익히기 위한 목적이었는데, 교통 사정이 당췌 도움을 주지 않았다.
공지된 모임 시간보다 5분 먼저 도착해서 홍대 민토 안으로 들어가 알바들의 어떤 모임에 온거냐는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모질라… 라고 대답도 마무리 되지 않은 순간 이미 알바의 손은 테라스로 향해있었다. ㅡ_ㅡ;;
그렇게 들어간 테라스에는 마무리 준비로 분주해보였다. 딱~ 도착했을 때 눈에 띄인건 유일하게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차니님이었다. 조금 더 둘러보다보니 likejazz님도 계셨다.
두 분 모두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미투데이를 통해 익숙한 분들이었지만, 무슨이유에선지 급소심해진 탓에 제대로 인사나 대화는 하지 않았다. 그저 먼 발치에서만 바라보고 있었을 뿐이었다.
사실 모임 참가 등록을 하면서 기대했던 분위기는 시끌벅적한 분위기였는데, 대체로 차분했다.
일단 자세한 후기는 다른 분들의 글들에서 확인하도록하고 모임을 통해서 친해진 사람은 같이 차를 타고온 분 밖에 없다. 얘길하면서 내려드리고 나서야 닉네임을 묻지 않았다는게 기억나서 좀 아쉬움이 느껴졌다.
소개하는 시간엔 뭐하고 있었냐! 고 묻는다면 사실 순간적으로 정신 놓고 있었다. 기억나는 분들은 몇 분 안계신다. 얼굴과 이름이 매치되는 분들은 윤석찬님, 임지아님, 한글님, 김중태님, 박상길님, 오인환님, 정혜림님 정도 뿐이다.
아! 다른분들께는 정말 죄송하게도 닉이나 이름과 얼굴이 매치되지 않는다. 모임 장소에 도착해서부터 마무리 때까지 열심히 분주하게 뛰어다니신 여자분도 계시는데, 얼굴은 분명히 아는데 소개하실 때 정신 놓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응?)
모임에 참가한 사람들 중의 반 이상이 일반사용자였고, 게다가 무엇보다 굉장히 매우 아주 심하게 격정적(그만! ㅡ_ㅡ;;)으로 놀라게 만든 사실은 여성의 참여가 많았다는 것이다. 사실 개발자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에서 여성을 찾아보기란 적잖이 힘들기 때문이다.
사실 더 남을 사람들은 남으라고 했는데, 내일을 위해서 일찍 와 버린게 여전히 아쉽다.
일단 오늘은 이정도로 간단히 마무리 하련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2007년 12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2007년 12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렇게 단 번에 한줄로 태그까지 나오니 오해가 없어지는 듯하다. 태그가 작게 나오는 미투에서는 민노씨와 인연이 없다고 하는 듯이 오해하게 된다.
답변내용안녕하세요?
싸이월드 헬프데스크입니다.차병주 회원님, 싸이월드 헬프데스크입니다.
싸이월드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문의하신 도메인 주소 확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회원님 문의 내용은 좀 더 정확한
확인을 위해 담당 부서로 전달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다소 시일이 소요될 수 있으니,
이 점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양해 바랍니다.보내드린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이나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헬프데스크로 문의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사이좋은 사람들 싸이월드 www.cyworld.com
www.cyworld.com
음… 담당 부서로 전달해서 시일이 좀 걸리니까 기다려달라는 내용이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2007년 12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전에 위와 같은 글을 올해 초에 올렸다. 싸이를 가입해서 사용하는 중에 cansmile이라는 주소가 사용중이어서 cansma1로 사용하다가 나중에 비워져서 cansmile을 사용하게 됐다는 내용이다.
그 동안 좀 싸이에 무신경하다가는 오늘 cansmile.cy.ro를 쳐 봤더니 필자의 홈피가 아닌 엉뚱한 사람의 홈피로 연결되는게 아닌가!
그래서 헬프데스크에 문의를 하였다. 이 포스트는 관련 기록을 남기기 위함이다.
안녕하신가요?
제가 싸이 사용하면서 cansmile이라는 주소가 사용 중이어서, cansma1로 사용했었는데요 그 주소 사용자가 탈퇴 회원이라고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제 미니홈피를 cansmile로 바꿨습니다.cansmile이라는 주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쁜 나머지 블로그에 포스팅도 했습니다그 동안 주소로 접속할 일이 없어서 무신경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어이 없게도 다른 사람 주소로 연결되는걸 확인했습니다.
어떻게 된건가요?
전 cansmile이 안되었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는 cansma1 내지는 elimsnac인데, cansmire라니요!어찌 된 것인지 확인 부탁드리구요.
가능하다면 변경 내역도 조회해서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내용은 블로그에 동시 포스팅합니다.
싸이월드 고객센터 문의
만약 필자의 실수(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가능성은 생각해 봐야하지 않겠는가)라면 정중히 사과해야 할 일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된 일인지 경위를 확인해야 할 일이다.
실수라고 생각되어지는 상황이 있기는 하지만 싸이에서의 답변이 어떻게 오는지에 따라서 공개하도록 하겠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2007년 12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2007년 12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2007년 12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할머니, 증조 할머니!
성게양의 조모님께서 돌아가셨다는 관련 에피소드가 올라왔다.
참 정겨운 단어이다. 필자의 증조모님은 1898년생이셨으며, 105세까지 이 땅에서 살아내셨다.
증조모님은 그 연세에도 꽤나 총명하셨던 분이었지만, 일부러 그러시는지 헛갈리는 치매 증상을 가지고 계셨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조부님께서 돌아가시면서 더 이상 유선여관에서 안주인으로 지내실 수 없게 되시면서 함께 지내게 되었다.
좁은 집안에서 조모님과 함께 지내었는데, 그에 더해 증조모님도 함께 모시게 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그다지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 증조모님께서는 거동이 불편하셨고 말씀도 그다지 많지 않으셨다.
가족들이 집안에 있을 시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말상대가 없어서였는지, 그 이전에도 그러셨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간간히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시면 총명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기에 충분한 대화를 주고 받았다.
증조모님의 소천일에는 정말 슬픔을 감출 수 없었다. 물론 상을 치르면서 호상이라며 사람들이 심하게 울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필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셨던 조부님과 대등한 애정을 당신의 방식대로 쏟으셨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증조모님께서 필자를 부르던 호칭이 더욱 그리운 순간이다..
학교에서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할 생각이 없느냐는 권유를 받았을 때는 사실 금번 학기에 수강하고 있는 과목들의 기말 시험 준비에 차질이 있을 듯해서 난색을 표했지만, 권유자의 간절한 권유에 수락할 수 밖에 없었다.
총학생회에서 몇 명 선관위원으로 선정되었고, 각 학과별로 2명씩 선정되어 활동하였는데 대부분의 학과 소속 위원들이 활동을 제대로 해 주지 않아 몇 명의 위원들에게 업무가 부담되었다.
금번 선거일은 11월의 마지막 2일로 정해졌는데, 생각보다 일이 많았다. 이전 선관위원들이 자료를 남겨두기는 했지만, 다소 체계적으로 남겨진 것이 아니라 비닐 보관철에 사용되었던 양식들이 대충 모아져 있는 형태였고 또 관련 규칙이나 지침등이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 정리할 필요가 생겼다.
쨌든 몇 주간의 활동이 어제의 투표 마감과 개표, 그리고 공고 출력 및 부착으로 마무리 되었다.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부정 선거에 대한 걱정은 거의 되지 않았다. 각 학과별로 단독 후보들이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후보들의 활동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다.
이런 부분은 다소 씁쓸함을 남겼다. 필자는 학교에 대해 적지 않은 자부심을 가지고 다른 자리에서도 학교 이야기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막상 학교의 학생들의 피동적인 모습에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게 또 사실이다.
이번 투표에서는 학과별로 투표함을 별도 제작하고, 투표 현황을 투표소에 모니터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업데이팅하여 학과별 투표율을 높이고자 시도하였다.
그다지 효과는 없었지만, 투표를 실시하는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는 했다. 덕분에 다음 해의 선관위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도 생겼다.
99학번으로 입학하여 2008학년도에 졸업하게 된 졸업반으로 좋은 추억을 가지게 되었다는 생각이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2007년 11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7/11/25 – [나의/일상] – 내 글은? 답변은!?
이 글을 올리고는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 모르는 번호로부터 전화가 왔다. 일단 모르는 번호의 전화는 받지 않기 때문에 무시했다. 하지만, 번호가 032이어서 혹시나하고 받아보았더니 인천종합문화예술화관의 직원이었다.
대략의 내용은 주말이었기 때문에 삭제 권한을 가진 직원이 게시판에 접근한 적이 없어 고의로 지운 것이 아니라 다른 오류로 인한 것이 아닌가 서버 담당자에게 문의해 두었다는 것이다.
금연 건물이기 때문에 항상 있는 직원들은 흡연 사실이 없지만, 공연팀에서 그런 듯하다고 했다.
자세한 답변 내용은 직접 방문해서 확인하길 바란다.
어제 2007/11/24 – [나의/감상] – 날 보러와요~를 올리면서 동시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 글을 올렸다.
공연을 보면서 담배 냄새가 나서 공연 내내 불쾌했으니 관련 조치를 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그 글을 적으면서 바로 아래에 어떤 아이의 어머님께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불법 노점 상인들이 회관의 허용 하에 운영되는 것인지 문의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해로우니 조치를 취해달라는 글이 있어 그 글의 작성자와 함께 글의 내용에 나오는 아이들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인데 담배 관련하여 조치를 취해 달라고 했다.
방금 전에 어제 올린 글의 답변이 올라와있을까해서 다시 방문해봤는데, 앗! 내글! 하면서 그 다음글들을 봤더니 인용했던 글 마저도 사라져 있었다!
그리고 다른 부분을 클릭하려하자 회원가입을 하래서 글을 작성하는데도 필요할 듯해서 친히 회원가입도 해 줬다.
그리고 다시 해당 게시판을 찾아가 봤지만 역시나 지워진 상태는 변함이 없었다.
아~ 자기들에게 피해가 될 지도 모르는 글을 지운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자 이거 이래서는 변화없이 다음에 방문해서 연극 볼 때 공연 내내 불쾌할 일이 또 발생할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강렬하게 밀려와 가입하면서 다시 또 지우면 어떻게 되는지 두고보라며 관련 근거자료를 남길 겸사 겸사 포스팅해 본다.
요 며칠동안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올해까지 함께 공부하고 함께 졸업한 친구들과 가게 되었는데, 모두가 경제 사정이 좋지 못한 관계로 함께하기 위해 해외에서 제주도로, 제주도에서 전라도로, 전라도에서 동해로 여행지를 바꿀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 공문처리를 담당한 친구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서 수업을 출석처리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모두들 출석보다는 동기들과의 추억을 선택했다.
개인당 10만원이라는 믿지 못할 가격으로 졸업여행을 아주 풍족하게 누리고 왔다. 게다가 함께 하지 못하는 고령의 졸업동기로부터 후원도 20만원이 들어와 회도 적잖이 풍족하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졸업여행지와 계획을 맡게 되어 조금은 무리가 되었는지 여행 3일째에 병이 나 버렸다. 강행군 하려 했지만 4일차 계획에는 도무지 참여할 만한 수준이 아니게 되어 쉬게 되었다.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다행히 4일차 저녁에는 회복되고 소중한 시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번 졸업여행이 알차고 재미있었던 것은 각 사람들 나름의 노력들의 결과라고 할 수 있었다.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빔을 빌려오기도 하고, 그 동안 학업으로 바빠 보지 못했던 영화들도 가지고와서 노트북과 연결해 상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시간을 참 알뜰하게 사용하기도 했고, 여자 동기들의 요리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되었다.
역시! 협동의 능력은 대단하다!!
오늘은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날 보러와요를 보기 위해 방문했다.
이미 표를 사두고 싶었지만, 여자친구가 도착하지 않아 수능 수험생 할인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매표소에 사정을 말하니 자리를 빼 주었다. 해당 직원에게는 참 감사하게 생각한다.
공연이 시작되고 김반장과 박기자가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이 장면은 모든 사건이 진행되고 마지막 장면에서 재현되어지는데, 참 인상이 남았다.
초등학교 시절에 대학로에서 보았던 둘리를 주인공으로 했던 뮤지컬(?)을 제외하고는 무대 공연은 처음인 듯하다.
영화를 주로 감상해 왔던 20여년의 경험 가운데서 매우 신선한 경험이 되었다.
이미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연극은 살인의 추억의 원작이다. 살인의 추억을 송강호씨 덕분에 적잖이 재미있게 보았는데, 다른 인물들로 구성된 연극(!!)으로 볼 수 있어서 더욱 새롭게 여겨졌다.
영화와 달리 극 중간 중간에 암전의 때에 생각할 수 있는 텀이 길었고, 한정된 공간에서 극의 흐름을 표현해 낸 것이 대단해 보였다.
세밀한 감상은 기록하지 않겠지만 극을 보는 내내 감탄이 흘러나왔다. 영화를 볼 때와는 색다른 경험이어서인지 굉장히 많은 감정들이 교차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좀 싫은 소릴 하자면 극을 보는데 누군가가 담배를 피우는지 냄새가 살살 밀려 왔다. 극이 시작되고 끝날때까지 완전하게 집중하지 못하도록 방해했다!!
제발 누군지 보이는 곳에 있는 거라면 쫓아가서 혼내주었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극이 끝난후 안내하는 직원에게 물어보기만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2007년 11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1월 13일 내용입니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1월 6일 내용입니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1월 5일 내용입니다.
올해 여든 넷 되신 친조모님이 함께 살고 계신다.
어제 저녁에 조금 일찍 잠 자리에 드시고는 새벽에 눈을 뜨셨단다.
그리고는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섰는데, 크~~ㄴ 사람 그림자 하나가 보여서 놀라
하고 소리치셨단다. 그리고 나서 잠시 생각해보시다가는 웃음을 터트리셨는데, 다른 가족들이 깰까봐 크게 웃지 못하시고는 거실에서 입을 막고 한참을 웃으셨단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방을 바꾸게 되셔서 뒷 배란다가 보이는 방에서 주무시게되었는데, 똑바로 누워주무시다가 새벽에 일어나시면서 배란다쪽으로 돌아있는 상태로 일어나신것!
그래서 반대쪽에 있는 거실로나가는 문으로 몸을 돌리셨는데, 배란다쪽에 있는 가정집에서 그 새벽에 불을 켜 놓았는지 그 밝은 빛에 할머니의 그림자가 벽에 생긴것이었다.
그걸 보시고는 할머니께서 놀라신것이다.
그리고 거실에서 한 참 웃으신 것은 자신의 모습에 놀란 모양을 생각하시면서 그 전에 생긴 또 다른 일이 생각나셨기 때문인데, 그것도 비슷한 일화다.
할머니의 친인척 중에 집에 큰 거울이 있었던 집에서 그 집의 어머님께서 일어나셨는데, 그만 불이 꺼진상태에서 거울 속에 누가 있으니까 놀라신 모양인데, 도…ㄷ..도둑… 도둑이야 하시면서 펄쩍 펄쩍 뛰셨단다. 그 소리를 듣고 그 집 아들이 나와서 어머니 무슨일이에요? 라고 묻자 저~ 저~ 저그 도둑넘이 폴짝 폴짝 뛰고 있어야~ 하셨단다.
그 모습을 본 아들은 저거 어머니 모습이잖아요. 어머니께서 지금 폴짝 폴짝 뛰고 계시잖아요 라고 대답했단다.
할머니께서는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놀라신 것을 알아채시고는 그 일이 번뜩 생각나셔서 거실에서 가족들이 깰까싶어 크게 웃지도 못하시면서 한참을 웃으셨단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1월 1일 내용입니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30일 내용입니다.
“북한 삐라 주워와도 연필 안줘요”를 보자마자 생각난 안 좋은 추억이 하나 있다.
때는 지금으로부터 약 20년이 조금 안된 때였는데, 당시에 잘 놀던 친구 둘과 함께 놀이터로 산으로 놀러다니던 때의 이야기이다.
살았던 동네가 성신여고가 있는 산동네였는데, 친구들과 놀다가는 한 친구가 김일성의 사진이 있는 전단지를 주웠다. 그런데 이 친구 주워서 그대로 경찰서에 가져갔으면 좋았을일인데,
주웠다고 자랑을 하고 다녔다. 주운 것이 달랑 한장이기는 했지만 삐라를 주우면 학용품을 받는다는 사실을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들어 알게 되고 얼마 되지 않아 주웠기 때문에 더 기뻐했고 그런 이유로 자랑을 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자랑이 화근이 되었다. 동네에서 놀던 한두살 위의 형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좀 보자며 달라하여 줬더니 그대로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것이다.
물론 경찰서에 가져갔을 거라며 황당해하는데 금새 경찰서에 다녀온 그 형이란 아이는 연필 한다스를 받아왔다. 그래서 우리들과 마주칠 것을 예상하지 못했는지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미안했는지 연필 좀 줄게 라며 받은 연필 중에서 몇 자루를 주는 것이다.
그 형이라는 아이 뻔뻔하게도 마치 자신이 인심이라도 쓰는 것처럼 줬던 기억의 한 조각이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27일 내용입니다.
미투테트리스를 한창 재미있게 하고 지금 순위 9위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15만점을 넘길 수가 없다. 지금 상태의 최고 점수는 142,004점이다.
저 점수도 누군가에게 도전해서 겨우 얻어낸 점수인데, 더 이상 올리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그 윗 순위의 점수들을 보면 무슨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점수인가 싶다. 그래서 생각되는 것이 무슨 핵같은 걸 써서 속도를 느리게해서 만든게 아닌가 말이다. 그렇지 않다면 495,900점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하다.
쨌든 그래서 지금은 프리셀에 버닝중인데, 이것도 만만하지 않다. 현재 최고점수가 1,300번을 이겼다.
히유~ 뭐 이런걸로 버닝하냐고 하는가 싶겠지만 사실 필자는 게임을 잘 하지 않는데, 간혹 이런 단순한 게임에 한동안 버닝하는 경우가 있다.
지금이 바로 그런 경우인데, 한번 이렇게 버닝하기 시작하면 한두달은 가게 되어 있다. 물론 일상에 무리가 갈 정도로는 하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무리는 되지 않겠지만 좀 뭐랄까 미투 프리셀을 시작했다는 포스트에 기나님께서 걱정해 주신것이 10승 기록했다는 포스트를 통해 실감했다.
오늘은 졸업사진 촬영을 위해 덕수궁을 방문했다.
오후 2시에 모이기로 했는데, 필자는 조금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시청역에 도착한 시간이 2시가 되었다. 졸업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가방은 걸리적 거릴 듯해서 시청 역에 있는 보관함을 이용하기 위해 덕수궁으로 나가는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보관함을 이용했다.
보관함에 가방을 넣고는 얼른 매표소로 달려갔더니 다른 과 학생들과 함께 필자의 학과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다들 졸업사진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한다는 것 때문에 평소에 보지 못했던 모습들을 하고 모여 있었다.
덕수궁 입장료는 1,000원인데, 20명 이상이 단체 입장하는 경우에는 800원으로 할인이 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갔지만 이번 졸업생의 수는 2명이 모자랐다. 그래서 다른 과와 함께 들어갈 수 밖에 없었는데 함께 단체표를 구매한 학과의 졸업 학생들도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렇게 입장을 하고는 사장님의 설명이 이어졌고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어왔다. 단체 사진을 먼저 과별로 촬영하고 개인사진을 찍어 먼저 찍은 학생들부터 귀가하도록 하는 것으로 만장일치되었다.
촬영을 시작하면서 필자의 학과 학생들이 다 모였고 먼저 찍겠다고 하여 단체사진을 먼저 찍기 시작했다. 단체 사진과 그룹 사진을 찍고 개인 사진을 4종류를 찍었는데, 첫 번째 개인사진을 촬영하고 다른 학생들이 찍히는 중에 다음 사진을 촬영하는 장소에 먼저 이동했다. 먼저 이동해서 다른 학과들이 찍기 전에 순서를 맡아두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우리 학과가 먼저 촬영을 기다리게 되었는데, 다른 학과 학생들이 불만의 소리를 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속으로는 좀 웃긴다는 생각을 했는데 자신들이 먼저 오지 않아놓고 불평해서 되겠느냐는 말이다.
그 시점에서는 필자의 학과는 개인 사진을 하나만 남겨두고 있었고 불만의 소리를 내었던 학과는 단체사진만을 마친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쨌든 그렇게 필자는 소속 학과의 순서를 먼저 맡아 가장 먼저 끝내고 귀가하는 첫 번째 학생이 되었다.
촬영이 시작되면서 아~ 이제 졸업이구나 싶은 생각으로 머리는 가득했는데, 불평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조금 짜증이 나기 시작해서는 짜증은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인 피로를 느끼게 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에서는 뭔하 격렬한 운동이라도 한 듯한 피로가 느껴졌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22일 내용입니다.
아~ 정말 하루종일 연기에 고문당하는 훈련이었다.<2007/10/23 – [나의/일상] – 아놔 담배점~>
어제는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다. 여러 날의 훈련이 학생이라는 신분 증명으로 8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훈련을 집 근처에서 받았다.
말이 집근처지 훈련장은 시흥에 가는 길목에 있었다. 아침부터 전투복을 입고 전투화를 신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어찌 이런 신을 신고 1년 내내 살았을까 였다. 신은지 몇분도 채 되지 않아서 땀이 차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훈련을 위해 훈련장에 방문하면서부터는 그런생각은 이미 저 우주 멀리로 떠나가고 있었다. 담배 냄새로 가득하게 될 풍경이 이미 그곳에서 시작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 그 예상 그대로 하루종일 훈련 중 쉬는 시간마다 담배 연기를 필자를 충분히 괴롭게하는 것으로 모자라 마치 고문을 하고 있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였다.
교관들과 조교들이 빨간 통[담배꽁초를 위해 별도로 만들어 놓은 휴지통]근처에서만 흡연하라는 권고 따위는 이미 그들의 귀에 자동 반사기능으로 튕겨져 나가오 있었다.
그런 그들의 행동으로 인해 필자와 같은 비흡연자는 하루종일 고문을 겪어야만 했다.
흡연자들에게 부탁하겠는데, 비흡연자들을 위해 당신들의 권리를 좀 희생하라는 말은 하지 않겠지만 피우지 말아야 할 공간에까지 가서 비흡연자들의 맑은 공기 마실 권리와 폐암으로 죽을 확률을 높이지 않을 권리를 보장해 달라구!
아~! 이 글을 쓰면서 생각난건데, 전에 소사역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기다리는데 어떤 젊은 녀석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것이 아닌가. 분명히 공공장소에서는 피우지 말아야 함은 물론이고 피우는 것을 적발당했을 때 벌금을 무는 것은 물론이고 근처에 금연이라고 버젓이 적혀 있는데 말이다.
그래서 정중하게 그만 피우라고 했더니 흘겨보면서 그대로 피우는 것이 아니겠는가!
정말 그런 뻔뻔함 따위는 담배 때문에 가지게 된 것인지! 정말 열받는다.
요즘 좋은일이 연속해서 일어나고 있는데 이거 불안한 마음을 저리 던져두고 일단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겠다.
무슨일인가하면, 바로 어제 모니터를 바꾸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바로 오늘 지인으로부터 노트북을 선물받았다.
물론 새것이면 더 좋았겠지만, 그 사람이 쓰던거란다. 그래도 구매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신품이나 다름이 없는 물건이라 상태도 좋다. 성능도 문서작성이나 간단한 인터넷 서핑 정도로 사용할 수 있으니 이만한 물건이면 괜찮다 싶다. (다만 화면에 3군데 정도 멍이 살짝.. ㅡ.,ㅡ;)
어떻게 된고하니 지인에게 누군가가 노트북을 선물했단다.(나도 그런 누군가가 필요한..;;) 그래서 지금 쓰던 걸 버리기도 모하고해서 주기로 했단다.
전부터 노트북이 가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더니 생각이 난 것일수도 있겠지만, 여튼 필자에게 주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쨌든 좋은 일이 계속 되었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으로 글을 마무리 한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20일 내용입니다.
2007/09/26 – [나의/잡다] – 글 읽기 힘들 땐!!에 올라온 글을 작성하면서 모니터 교체가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당장 총알이 없었기 때문에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기회가 되어 모니터를 바꿀 수 있게 되서 알아보았다. 여러 정보들을 수집하고 공부도 좀 했다. 모니터 패널의 종류와 잘 만드는 회사들 저렴한 가격대의 회사들을 두루 확인하고 알아보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 모니터라는 물건은 다른 PC관련품들보다 오래 쓰기도하고 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신중하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에 가격보다는 패널의 종류나 휘도, 명암대비를 알아보아서 그 중에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었던 봉달히(X-201W)를 선택했다.
그제 주문하고 어제 입금해서 오늘 받았다. 사실 어제 입금했기 때문에 월요일 쯤에나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빨리 배송된 것에 대해 놀랐다.
그리고 영수증과 함께 모니터를 판매한 점포에서 보내준 사탕을 보고 살짝 감동도 했다. 별 것 아닌것이라고 생각해버릴 수도 있는 문제지만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다르게 생각되었다.
그 동안 휘도가 떨어진 모니터로 계속 작업을 하다가 새 모니터로 연결하자 눈이 좀 부신다.
천천히 성능이 떨어져서 그다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변화때문에 이 정도까지 휘도가 떨어진 것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쨌든 모니터 설치까지 완료했다!
오늘은 근 1년만에 친구 한 명을 만났다. 물론 중간에 다른 친구들도 만나고 이 친구와도 간간히 연락은 했지만 다른 때와는 다르게 꽤나 오랜시간의 공백이 있었던 것마냥 반갑게 만났다.
그런데 만나는 중간 중간에 그 친구에게서 부담감이 느껴졌다. 정확히 말하면 그 친구가 나를 부담스러워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그 친구와 밥을 다 먹고 일어나면서 오늘 좀 부담스러워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했다.
그런 대답을 듣고 나니 그 친구가 아니라 필자가 그 친구를 무의식 중에 부담스러워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다는 생각을 자꾸 해서 그런것이었을까 싶다.
여하튼 그 친구는 연애를 오래하는 타입인데, 헤어진 사람들을 마음에서 완전히 정리하는게 익숙하지 않다고 했다. 반면에 필자는 이별한 사람은 대부분 상대방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은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나 싫다고 떠난 사람 그리워 해 봤자 시간 낭비 라는 생각때문인지 얼른 정리를 한다고 했더니 그 친구도 같은 생각을 하지만 마음이 쉽게 잊지 못한다고 한다.
머리속에서는 싫어서 헤어지자고 했지만, 어딘가 모르는 구석진 곳에 미련이 남게 된다고 하면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쉽게 변할 순 없지만, 얼른 밀어내려고 노력해야 밀려나가는게 않을까. 추억을 되새기는 것과 미련을 남기는 것… 어떤 차이를 가지는 것일까.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17일 내용입니다.
이 글 적으면서 시험 보기 전에 마지막으로 자료를 정리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정리하다가는 그대로 잠들어서 시험 보기 전 시간 수업에 지각해 버렸다. 다행히 집에서 학교 가는 길목의 버스 안에서 시험 보기 위해 만들다 만 자료를 볼 수는 있었지만, 교수님이 원하는 답을 적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만큼 아주 조금 공부할 수 있었다.
이미 수업시간에 들어서 대략의 개념은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틀린말을 적었을거라고는 생각안하지만 조금 더 머리속에서 정리하고 적었더라면 훌륭한 답안이 되었을텐데 피곤에 이기지 못한 나머지 만족스러운 답을 적지 못했다.
시험 보면서도 내내 불만스러워서 얼른 쓰고 나가고 싶은 마음만 가득했다. 다행히 다 쓰고는 나왔지만 깔끔한 맛이 없어서 시험을 보고 난 뒤의 기분이 변을 보고 휴지가 모자라 제대로 닦지 않고 나온 기분이었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15일 내용입니다.
아~ 월요일부터 시험은 시작되었다.
그래도 첫 스타트를 잘 끊어놔서인지 기분은 괜찮다.
중간고사를 보지 않고 조별 발표로 대체하는 등으로 일단 지금은 편하지만, 학기말이 걱정이다.
이렇게 쉽게 쉽게 편하게 하자는 것이 학생들을 위한 것일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14일 내용입니다.
Silberman(1998)에 따르면, 우리가 많이 접하는 강의(lecture)는 retention rate이 5%에 그칩니다.
책을 읽는 것(reading)이 10%, 오디오비주얼(audiovisual)을 활용하는 것도 20%에 그치지요. 실제 보여주는
것(demonstration)이 30%, 토론(discussion)이 50%, 행위를 통해 연습하는 것(practice by
doing)이 75%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을 가르쳐 보는 것(teaching)이 90%라고 하네요.
확실히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서 사람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가르치는 지식이나 방법 등을 더욱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고, 또 가르치는 과정 중에는 자신이 스스로 공부할 때 알지 못했던 타인의 이해과정을 통해 다른 것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보다는 동생이 더 공부를 잘 했는데, 동생은 나름 대학교에 다니면서 학비를 위해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곤 했는데, 가르치는 내용은 대학 공부와는 상관이 거의 없었지만,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 얻어지는 것들을 통해 대학 공부에 임했기 때문에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것일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학교 수업 시간에 발표 수업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렇게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업에서 단순히 듣기만 해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많은 것들을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확실히 90%라는 것은 맞다!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9일 내용입니다.
오늘 택배를 하나 받았는데, 그 택배 송장스티커 아래에 베지밀 2병을 100%무료 증정한다고 되어있어서 등록을 시도했다.

택배회사와 송장번호 필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까지… 잠깐! 경품 지급하는데 주민등록번호까지 받나.. 쨌든 어쨌든 진행했다.
넘어간 화면은 어딘가 가입하라는 것인데, 어쨌든 이메일과 문자 수신 동의 체크박스를 풀고 약관을 찬찬히 읽어내려갔다.
칸이 너무 좁아 복사해다가 텍스트편집기에서 읽어 내려가는데, 눈에 거슬리는 문구가 있었다.
4. 회원가입
기프트밀
(1) 회원가입 자격은 만 14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의 실명 개인으로, 회원가입은 회원이 본 약관에 동의하고, 회사에서 요청하는 개인신상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2) 회원가입을 신청할 때 본 약관에 동의하고 “동의”버튼을 Ц?纛막館?본 약관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3) 회사는 이용자가 약관의 내용에 동의하여 회원가입을 신청한 때에 한하여 회원가입을 승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회사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신청에 대하여는 승낙을 거절하거나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승낙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품에 당첨되었다 하더라도 다음의 각 호의 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는 당첨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가.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한 경우.
나. 이용신청 시 기재사항을 허위로 기재하여 신청한 경우.
다. 정보를 악용하여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거나 사회의 안녕과 질서 혹은 미풍양속을 저해할 목적으로 서비스 이용을 신청하는 경우
라. 신용정보의 이용과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신용불량자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
마. 회사의 서비스설비 용량에 여유가 없어 서비스 제공이 불가한 경우
바. 회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 회원의 귀책사유로 이용승낙이 곤란한 경우, 기타 회사가 정한 이용신청 조건에 미비된 경우
아. 이전에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했거나, 기타 악의적인 목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여 회사로부터 회원자격을 박탈당한 경우.
단, 회사가 회원의 재가입 승낙을 한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4) 회사는 위 (3)의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을 한 회원에게 회사가 정한 방법으로 결과를 통지합니다.
바로 저 부분이다!!
그러나저러나 신용불량자라는 용어를 아직도 사용하는건가? 그럼 이건 잘못된 정보인가.
한편 그동안 신용불량자에 대한 사회·경제적 불이익이 획일적이고 지나치게 많다는 비판이 일자 정부는 신용불량자제도를 폐지키로 했다.이에 따라 2005년 4월 28일부터 신용불량자라는 용어가 사라진다.
네이버 백과사전 – 신용불량자
그래서 법제처에서 검색해 보니 남아있다.
확인
제2조 (다른 법률의 개정) ①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중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일부개정 2006.3.24 법률 제7883호]
제9조제7항 및 제18조제5항 후단중 “신용정보의이용및보호에관한법률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신용불량자”를 각각 “약정한 기일 이내에 채무를 변제하지 아니한 자”로 한다.
②여신전문금융업법중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6조제1항제3호중 “신용정보의이용및보호에관한법률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신용불량자”를 “금융거래 등 상거래에 있어서 약정한 기일 이내에 채무를 변제하지 아니한 자”로 한다.
③전자상거래등에서의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중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18조제7항 후단중 “신용정보의이용및보호에관한법률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신용불량자”를 “약정한 기일 이내에 채무를 변제하지 아니한 자”로 한다.
④중소기업창업지원법중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7조제2항제2호 사목을 다음과 같이 한다.
사. 금융거래 등 상거래에 있어서 약정한 기일 이내에 채무를 변제하지 아니한 자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자
제19조제2항제2호 마목을 다음과 같이 한다.
마. 금융거래 등 상거래에 있어서 약정한 기일 이내에 채무를 변제하지 아니한 자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자
⑤중소기업협동조합법중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44조제1항제7호중 “신용정보의이용및보호에관한법률에 의한 신용불량자중 동법 제17조제2항의 규정에 의한 신용정보집중기관에 등록된 자”를 “금융거래 등 상거래에 있어서 약정한 기일 이내에 채무를 변제하지 아니한 자”로 한다
쨌든, 자기 신용 관리 안 한 사람도 있겠지만, 관리를 했는데도 가족 때문에 엮여서 불량자가 된 사람도 있는데, 뭐 어찌됐든지간에 신용불량자라는 이유만으로 경품을 못 받는단 말인가. 이러나 저러나 관리 똑바로 못 했으니 받지 말아야 하는건가.
아놔 게다가 이 약관 중간에 깨져 나오는건 왜 이런건가.
(2) 회원가입을 신청할 때 본 약관에 동의하고 “동의”버튼을 Ц?纛막館?본 약관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기프트밀
(중략)
(3) 회사는 서비스 개편 등 서비스 운영 상 필요한 경우 회貶“? 사전 예고 후 서비스의 전부 또는 일부의 제공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편집기로 복사하는 과정에서 그런건가 싶어서 원래 사이트로 가서 확인해 봤지만 같은 부분이 깨져있는것이 확인되었다.

뭐 굳이 이렇게 포스팅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 블로그의 소개글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2006/09/09 – [분류 전체보기] – 관계 / 단절의 시작은..>
정말 기가 막힌다. 베지밀 2병 먹으려다가 신용불량자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는 것에 감사해야하는건가. 그리고 신용불량자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얼마나 더 써야할 것인가 고민도 해주는 센스를 발휘해야하는건가.
하~ 정말…
어쨌든 이용약관 밑에 있는 이미지 문구처럼 SMS 보내면 막 따져야겠다. 이용약관엔 동의하지만 SMS수신동의는 하지 않는다고 체크 하지 않았으니까 말이다.